우리 주변의 생활정보를 빠르게 전해주는 프로그램중의 하나인 MBC의 생방송 화제집중. 이 프로그램이 또 방송사고를 냈습니다. 저번에도 두 아나운서의 신중하지 못한 행동들이 여과없이 방송이 되더니 이번엔 여자분의 헛기침소리와 변기의 물내리는 소리까지... 개그맨 변기수 씨가 한 마디 할 것 같습니다.
"이건 아~니죠!"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니만큼 준비한다고 해도 예상치못한 일이 벌어질 수 있음을 압니다. 하지만 예전과 이번의 방송사고는 충분히 예방 가능했으리라 보는데...
예전에도 아프간피랍사태를 보도할 때 엄기영 앵커께서 웃는 모습이 잡히기도 했었습니다. 이러다 MBC가 방송사고 전문 방송사의 오명을 쓰게 되는 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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