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정말 많은 영화제가 생겨났습니다. 기존의 영화제를 비롯해 각종 지자체들이 홍보를 위해서 만든 영화제까지 영화제의 범람이라고 불러도 될만큼 많은 영화제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종상영화제나 청룡영화제같이 전통이 있는 영화제는 지자체의 홍보용 그것과는 분명 다르겠지요.
올해로 제28회를 맞은 청룡영화제. 언제인가부터 여배우들의 의상에 이목이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그걸 잘 알고 있는 여배우들은 아름다운 'V라인'을 부각시키기 위해 대담한 의상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이번 영화제에 등장한 여배우중에서는 추석연휴에 상영되었던 곽경택 감독의 멜로영화 '사랑'의 여주인공을 맡았던 '박시연'씨의 대담한 의상이 단연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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