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되었던 '미녀들의 수다'에서 미국인 윈터씨가 우리나라에서 겪은 폭행사건 그리고 병원으로 가는 도중 있었던 일이 동영상으로 만들어졌네요. 윈터씨의 말이 100% 맞다고만 할 수 없지만 우리 사회의 안 좋은 일면을 보여주는 거 같아 씁쓸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미국이나 일본 혹은 그외 강대국들이 우리나라를 함부로 대하는 것에는 분개하면서도 동남아의 여러나라나 아프리카 혹은 우리보다 못 사는 국가에는 미국이나 일본보다 더 한 차별도 서슴지 않는지 곰곰히 생각해 볼 일입니다.
Korea News/society